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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누나 가게 마지막 재방문 부산오면 꼭 들려야할곳 !

현아누나 가게 마지막 재방문 후기
이제 평택으로 올라가야해서 마지막 달리기로 한날
현아누나가 있는동안 계속 와줘서 고맙다고
친구들이랑 불러서 같이 밥한끼 사주시네요 연산동에서
고기 왕장창 먹고 가게에 또 올라갔어요
주말은 역시나 손님이 일찍 올수도 있다고해서 불안한 마음에 다섯시쯤 밥을
먹고 여섯시반까지 가게로 올라가기로 하고 친구들이랑
방안에서 씻고 올라갔어요 ㅎㅎ
룸안에서 커피 한잔씩 먹고 아가씨들 준비하시는 시간 기다렸네요
저는 어짜피 지명이라 편안하게 기다렸고 애들은 또 새로운애들
앉힐 거라고 기대감에 기다리더라구요
7시30분쯤 준비된 아가씨들부터 보여줘서 애들이 누나 오늘 마지막인데
초이스 많이 보고 싶어요 해서 현아누나가 알겠다고 8시까지 해서
아가씨 출근하는거 다 보고 앉히더라구요 ㅋㅋ나도 괜히 지명 했나 싶었지만
그래도 있는동안 아린이랑 정이 많이 쌓여서 저는 쭉 한여자만 보기로 ~
막날이겠다 있는돈 없는돈 다 끌어모아서 첫시작부터 마감까지 돈 다 내놓고
시작 했습니다 ~ 친구 파트너중에 또 괜찮아 보이는건 아린이랑 친하다는
청하라는 누나였는데 친구랑 듀엣곡도 많이 부르면서 잘 놀더라구요
거의 콘서트 하는 식으로 돌아가면서 하루종일 노래 부르고 여섯명에서
어디 커플끼리 펜션잡고 노는 느낌이였네요 물론 술집에서 이렇게 오랫동안
노는것도 처음이지만 ..계속 생각 날꺼 같아요
부산에 오면 꼭 들려야할곳 ! 현아누나 고기도 잘먹었구 오늘 올라간다고
조심히 잘가라고 먼저 일찍 연락오기도 하고 해서 겨울ㅇㅔ 다시 부산 내려올껀데
그때까지 잘지내셨으면서 좋겠네요 다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매우 만족 하고왔습니다
평택 도착하자마자 후기 남깁니다 룸에서 놀고 하는것도 재미있었지만
부산에 아는 누나 한명 생긴거 같아서 좋네요 ~ 그럼 이만......